칭찬이 만든 성공 KBS 뉴스에서 소개한 "나는 사고뭉치였습니다 " 저자 토드 로즈 소설에는 ADHD를 극복하고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수가 된 토드 로즈이야기이다. 열세 살에 ADHD판정을 받고 문제아로 낙인찍히고, 형편없는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는 22년 후,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가 되었다. 그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가족들의 정서적인 지지가 컸다고 한다. 로즈의 어머니는 그를 이해하려고 ADHD에 대해 공부하였고, 혼을 내거나 처벌보다는 칭찬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고 항상 그의 편이 되어주었다. 그의 어머니에 따르면 로즈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어 자존감 자신감을 주고 싶었다. 힘을 얻은 로즈는 자신감이 생겨 다시 야간 대학을 다니며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공부하여 전 과목 A 학점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