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받고 싶었다.

검사 진단서 중의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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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3일, 1년을 대기자 명단으로 기다려 드디어 전문 큰 병원에서 여러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검사를 받게 되었다. 총 11번의 미팅으로 이루어졌다.

 

 

첫 진료는 2021년 1월 13일 10시, 1월 18일, 4월 12일, 4월 20일, 4월 28일, 5월 3일, 5월 11일, 5월 18일, 5월 28일, 7월 6일, 7월 13일, 한번 볼 때마다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총 4명의 의사 선생님에게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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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상담에서 개인교습 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질문지도 있었다. 이 검사는 의료보험 커버가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난 긴 고심 끝에 아이가 더 크기 전에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찾고 싶었다. 그렇게 우리는 몇 개월에 걸쳐 검사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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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ASD 레벨 1 " 피검자는 대체로 정확한 방식의 문장으로 말했다. 하지만 말은 조금 느리고 끊기며 불규칙한 리듬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서로 상호적인 사회적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자신의 제한된 관심사를 제외하고는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이내용은 우리 아이의 검사 진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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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다른 진단에는 '피검자는 매우 열심히 일 처리를 하지만 빠르지는 않았다. 그의 노력을 고려한다면 현재 그가 받은 진단 결과와 학업 성취도는 매우 유효한 결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우리 아이는 하나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난 이후로 다른 진단은 받지 않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그에 따르는 부모의 대처가 중요하다는걸..... 비록 우리아이는 늦게 발견된 경우 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그래도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걸....그리고 결심했다. 우린 이런 증상을 이긴 사람들이 될 것이란걸....